Fluorescence
형광성
자외선 아래에서 다이아몬드가 내는 빛이에요. 대부분 푸른빛이고, 감정서에 None(없음)부터 Very Strong(매우 강함)까지 표시돼요. 대개 겉모습에 큰 영향은 없지만, 아주 강하면 실물이 뿌옇게 보일 수 있어 직접 보고 고르는 게 좋아요.

컷은 모양(라운드·오벌 등)이 아니라 빛과 어떻게 만나도록 깎았는지, 곧 면의 배열과 비율을 말해요. 4C 중 눈으로 가장 먼저 느껴지는 반짝임을 결정해요.
GIA는 면의 기준이 정해진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에만 컷 등급을 매겨요(면 57~58개). 오벌·페어·에메랄드·하트 같은 모양은 '팬시 셰이프'라 컷 등급이 없어요. 평가는 세 가지 묶음으로 해요.
평가사 한마디 — 같은 1캐럿이라도 컷이 좋으면 더 크고 밝아 보여요. 감정서의 컷·폴리시·시메트리를 함께 확인하세요.

여기서 말하는 컬러는 사실 색이 얼마나 없는지예요. GIA가 1953년에 만든 D-to-Z 컬러 스케일로 D(무색)부터 Z(옅은 노랑·갈색·회색)까지 매기고, 정해진 조명 아래에서 등급이 정해진 기준석(마스터스톤)과 나란히 비교해요.
예전에 쓰던 여러 표기와 헷갈리지 않도록 일부러 A가 아닌 D부터 시작했어요. Z보다 색이 진하거나 노랑·갈색·회색이 아닌 다른 색을 띠면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라고 불러요.
평가사 한마디 — 옐로·로즈 골드에 세팅하면 금속 색이 비쳐 G~H 등급도 충분히 하얗게 보일 수 있어요. 반지 소재와 함께 보고 고르세요.

땅속에서 자라며 생긴 '출생 표시'를 봐요. 안쪽에 있는 것은 내포물(Inclusion), 겉면에 있는 것은 블레미시(Blemish)예요. 개수·크기·두드러짐·종류·위치를 보고, 10배 확대(루페) 기준으로 11단계 등급을 매겨요.
GIA에 따르면 매장에서 보는 다이아몬드는 대부분 VS~SI 사이예요.
평가사 한마디 — 반지에 끼웠을 때 눈으로 깨끗해 보이는지가 중요해요. 매장에서 루페로 같이 보면서 설명해 드려요.

캐럿은 크기가 아니라 무게예요. 1캐럿 = 200mg(0.2g) = 100포인트이고, 반올림을 위해 0.001캐럿까지 재요. 옛날 보석상들이 저울추로 쓴 캐럽나무 씨앗에서 나온 말이에요. 흔히 말하는 "3부"는 0.3캐럿(30포인트)이에요.
1.00·1.50·2.00캐럿은 인기가 많은 '매직 사이즈'라, 눈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운 0.99캐럿과 1.00캐럿 사이에도 가격 차이가 클 수 있어요. 다만 같은 캐럿이라도 컷·컬러·클래리티에 따라 전혀 다른 다이아몬드라서, 4C를 함께 봐야 해요.
라운드 브릴리언트 기준 대략적 지름이에요. 같은 무게라도 컷 비율에 따라 지름이 달라요.
평가사 한마디 — 반지에 이미 세팅된 다이아몬드의 무게는 저울로 잴 수 없어서, 치수를 재서 계산한 "약(추정)" 무게로 표시해요.
NATURAL & LAB-GROWN
천연 다이아몬드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둘 다 진짜 다이아몬드예요.
같은 탄소 결정이라 성질은 같고,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달라요.
NATURAL
땅속에서 아주 오랜 시간 자연이 만든 결정
희소성이 가치의 중심
LAB-GROWN
연구소에서 몇 주 만에 키운 결정
같은 예산으로 더 큰 크기
| 천연 NATURAL | 랩그로운 LAB-GROWN | |
|---|---|---|
| 만들어진 곳 | 땅속 깊은 곳에서 아주 오랜 시간(수억~수십억 년)에 걸쳐 자연이 만든 결정 | 연구소에서 고온고압(HPHT) 또는 화학기상증착(CVD) 방식으로 몇 주 만에 키운 결정 |
| 성분·성질 | 둘 다 탄소 결정 — 경도·광채 등 화학적·물리적·광학적 성질이 같은 진짜 다이아몬드 | |
| 눈으로 구별 | 눈으로는 구별할 수 없어요. 감정 기관의 전문 장비로 기원을 확인해요 | |
| 감정서 등급 | 4C 등급 (컷·컬러·클래리티·캐럿) | GIA Laboratory-Grown Diamond Quality Assessment — 컬러·클래리티 등급 대신 품질을 Premium 또는 Standard로 분류(세팅 전 무색~거의 무색, 0.15캐럿 이상). 색이 있는 랩그로운은 별도 보고서로 성장 방식·처리 여부까지 평가. IGI 등 다른 기관은 4C 등급 표기 |
| 표시 확인 | GIA 감정서는 GIA 홈페이지 'Report Check'에서 번호로 진위 확인 가능 | GIA는 테두리(거들)에 "Laboratory-Grown"과 감정 번호를 레이저로 새김 |
| 희소성·가격 | 자연에서 나는 양이 한정돼 희소성이 가치의 중심 | 같은 크기라면 일반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편 |
| 이런 분께 | 희소성과 전통, 오래 간직할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 같은 예산으로 더 큰 크기와 반짝임을 원하는 분 |
평가사 한마디 — 천연 다이아몬드의 대부분은 질소를 품은 타입이고, 연구소에서 만든 다이아몬드는 성장 방식에 따른 다른 특징을 보여요. 이런 차이는 눈이 아니라 감정 장비로 확인하기 때문에, 감정서의 기원 표시를 꼭 확인하세요. 어떤 다이아몬드가 맞을지는 예산과 의미를 함께 보고 매장에서 상담해 드려요.
APPRAISER'S NOTE
4C와 함께 꼭 확인하면 좋은 세 가지예요.
자외선 아래에서 다이아몬드가 내는 빛이에요. 대부분 푸른빛이고, 감정서에 None(없음)부터 Very Strong(매우 강함)까지 표시돼요. 대개 겉모습에 큰 영향은 없지만, 아주 강하면 실물이 뿌옇게 보일 수 있어 직접 보고 고르는 게 좋아요.
감정 기관마다 기준이 조금씩 달라 같은 돌도 등급이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감정서 번호가 다이아몬드 테두리(거들)에 새겨져 있는지, 레이저 드릴·충전 같은 처리 여부가 적혀 있는지 함께 확인하세요.
내포물을 없애는 레이저 드릴, 금을 메우는 충전, 색을 바꾸는 고온고압·방사선 처리 같은 가공이 있어요. 처리된 다이아몬드는 감정서에 반드시 표시돼야 하니 꼭 확인하세요.
TOKYO&PEARL POHANG
MV(Master Valuer International Program) 다이아몬드 평가사 자격을 갖춘 대표가 운영하는 매장이에요.
매장에서 루페로 함께 보며 4C를 하나씩 설명해 드려요.
참고: GIA 공식 홈페이지 4Cs(4cs.gia.edu — Diamond Cut·Color·Clarity·Carat Weight) · GIA Laboratory-Grown Diamond Services(gia.edu) · Master Valuer International Program 다이아몬드 평가 교재
GIA 내용은 공식 기준을 따르되 문장은 도쿄앤펄 포항점이 우리말로 풀어 썼어요. GIA는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의 상표예요.
도쿄앤펄 포항점 · 경북 포항시 북구 천마로 87 · 무료 주차